TURKISH:
Kim Hyun Joong (d. 6 Haziran 1986, Seul), Güney Koreli şarkıcı ve aktör.
Güney Kore'nin en sevilen müzik gruplarından biri olan SS501'in lideridir. Oyunculuğa 2005'te Nonstop dizisinin 5. sezonuyla adım atmıştır. Ona şöhreti getiren ise 2009 yapımı Boys Over Flowers dizisinde canlandırdığı Yoon Ji Hoo karakteridir. 2010 yılında başrolünü oynadığı Mischievous Kiss (Playful Kiss) dizisiyle şöhretini pekiştirmektedir. Ayrıca 2012 yapımı olan yeni sezonda vizyonda olacak City Conquest dizisinin başrol oyuncusudur.
Şarkıcı, 2011 haziranında solo albümü Break Down ile K-Pop listelerinde büyük bir başarı yakalamıştır. Lideri olduğu SS501 grubunun müziğe bir süreliğine ara vermesiyle solo albüm yapan Kim Hyun Joong, "Break Down" albümüyle 100.000 satış rakamına ulaşarak birçok başarılı grubu geride bırakmıştır. Ardından 2011 ekim ayında "Lucky Guy" adlı yeni bir mini albüm yayınlamış ve bu albümün Kore'de ki tanıtımlarının bitmesinin ardından 2012 yılının başlarında "Break Down" albümünde yer alan "Kiss Kiss" şarkısının ve Lucky Guy albümünün Japonca versiyonu ile Japonya'da çıkış yapmış ve orada da büyük bir başarı yakalamıştır. Son olarakta 2012 temmuz ayında Japonya'da "Heat" adlı bir single yayınlamıştır.
ENGLISH:
Kim Hyun-joong (Hangul: 김현중; Hanja: 金賢重) was born on 6 June 1986. He is a South Korean entertainer and the leader of boyband SS501 in which he is the main rapper and face of the group. Kim is well known for his role as Yoon Ji-hoo in the 2009 Korean drama Boys Over Flowers, winning Best Actor Award at the 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09, and Popularity Award at the 45th PaekSang Arts Awards. He is also known for playing in the late 2010 Korean drama Playful Kiss, as Baek Seung-jo. He is a style icon in Korea, winning several icon awards.Kim dropped out of school when he decided to become a singer. During his school days, he played bass guitar in a band. During the years 2001 and 2002 when he was 14–15, while working as a waiter in a family restaurant, located at Jamsil-dong, he was introduced to a new set up management company CEO. Initially he was to debut in a 5 member group. Han Yeon of B2Y (now disbanded) was to be the Leader and Kim the maknae (youngest member). While the group underwent training together, they were asked by their company to debut in China as a Hallyu project group, but the group rejected the offer and disbanded. Kim proceeded to audition for DSP Media (formerly DSP Entertainment) and became a member and leader of SS501. Kim returned to school and graduated in 2006 after debuting as a member of SS501. In 2011, he enrolled in Chungwoon University to study stage production management. In February 2012, He enrolled into 공주영상대학교 Kongju Communication Arts (KCAU) to study applied music.
KOREAN:
김현중(金賢重, 1986년 6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SS501 멤버로 2005년 6월 앨범 SS501로 데뷔했다. 2009년 드라마《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았다. 2010년 5월 27일에 발표한 SS501의 미니앨범 Destination으로 활동했다. 2010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하였다.김현중은 1986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김현중은 초등학교를 다닐 당시 공부를 잘했었고, 과학 올림피아드에 나가는 등 과학자가 꿈이였다. 김현중은 중학교를 다녔을 때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듣고 서태지의 팬이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이 때문에 공부와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한양공업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공부는 아예 않했으며, 서태지의 영향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가출도 했다.
김현중은 2005년 6월 SS501의 리더로써 SS501로 데뷔했다. 이후 간간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0년 6월 초 김현중은 DS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면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겼는데, 이로써 사실상 SS501을 탈퇴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김현중은 탈퇴 이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2011년 5월 31일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 〈제발 (Please)〉를 발매했다. 6월 7일에는 첫 미니 앨범이자 솔로 데뷔 앨범 Break Down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Break Down"은 《뮤직뱅크》와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간 1위를 했고, 110,0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7월 중순부터는 후속곡 "Kiss Kiss"로 활동을 했고, 7월 24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미니 앨범 활동을 마쳤다.한국에서 활동을 끝낸 후, 김현중은 8월 말까지 한 달간 일본,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을 방문하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011년 10월 11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Lucky를 발매했는데, 타이틀곡 "Lucky Guy"로 《뮤직뱅크》에서 컴백하자마자 1위를 했다. Lucky는 가온 앨범차트에서 두 번째로 1위를 했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그리고 이 앨범 역시 10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면서 두 장의 앨범으로 200,000만 장이 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2년 1월 25일 김현중은 일본 데뷔 싱글 "KISS KISS/Lucky Guy"를 발매하면서 데뷔를 치렀다. 이 싱글은 첫 날에만 72,000만 장이 팔렸는데, 이는 2009년 3월 이후 일본에서 데뷔한 해외가수들의 데뷔 싱글 중 가장 높은 첫 날 판매량이였다. 이후 100,110만 장을 팔아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2위에 올랐고, 발매 첫 주 골드 인증을 받았다. 5월 16일에는 일본 콘서트 실황을 담은 DVD First Impact를 발매해 첫 주 16,000만 장을 팔아 일본 이외의 솔로 가수로는 마이클 잭슨에 이어 두 번째이며,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오리콘 주간 DVD 차트 1위를 했다. 7월 4일에는 두 번째 일본 싱글 "HEAT"를 발매해 발매 첫 주 138,000만 장을 팔아 해외가수들 중 첫 날 가장 높은 판매량을 올린 싱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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